MAISON MARGIELA X REEBOK 남성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인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는 미국 스포츠웨어 스튜디오의 클래식한 스니커즈와 프랑스의 오뜨꾸튀르 아틀리에에서 제작하는 앞코가 갈라진 타임리스한 슈즈의 만남을 성사시키기 위해, 현대 과학과 의식적인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트롱프뢰이유(trompe-l'oeil)"와 착시 현상의 원리를 사용한 96년도 SS 컬렉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는, 패션을 통해 끊임없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표현해오고 있으며, 이 슈즈는 그 전형적인 예입니다. 벗겨내는 방식으로 의상에 얹은 디테일과 마감의 이미지는 착시 효과를 통해 해당 디테일들이 정말로 그곳에 존재한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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