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JAMES 남성

영국의 테일러링과 나이지리아의 문화를 접목시킨 메종 도쿄 제임스는 비비드한 톤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남성복에 광채를 더해줍니다. 런던 출신의 브랜드 설립자 이니예 도쿄 제임스(Iniye Tokyo James)는 나이지리아 장인들의 노하우에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접목시키고자 하는 바람에서 2015년 라고스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수학과 디자인 전공이라는 다소 독특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컬렉션은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바꾸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이니예 도쿄 제임스는 절대 자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 하지 않고, 자신의 디자인이 주목받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그는 사람들의 시각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소재를 브레이드, 프린지, 컷아웃 등의 디테일에 활용합니다. 재킷, 팬츠 및 도쿄 제임스의 다른 의상들이 주는 시각적 효과는 비비드한 컬러와 과감한 실루엣 속에 담겨집니다. 독특한 디자인 속에 무엇보다도 일반적인 남성이 지닌 독특함을 담아냈습니다. 예를 들어 유니크한 프린트를 사용한 블레이저는 시선을 잡아끕니다. 채도가 높은 컬러를 사용하는 메종 도쿄 제임스의 컬렉션은 클래식한 스트릿웨어 룩에 모던함을 더해 재해석했습니다. 그의 피스들은 마치 서로 다른 세계들을 융합시킨 것 같아, 패션의 다중성을 드러내려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렬하기

    선별한 아이템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