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Chloé)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아이코닉한 시어링 블루종은 1940년대의 유명한 아메리칸 파일럿 보머 재킷을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반항적이고 강렬한 여성의 이미지에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 나타샤 램지 레비는 파일럿 봄버 재킷을 모던하고, 여성스럽고, 세련된 버전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100% 램스킨으로 제작된 이 모델에는 부드러운 퍼 라이닝이 들어가 있습니다. 실크 드레스나 플리츠 팬츠와 펌프스에 매치하여 중성적인 매력을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