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REALAGE

쿠니히코 모리나가는 2003년 언리얼에이지(ANREALAGE)를 설립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2014년부터 파리 패션위크에 서고 있습니다. "언리얼에이지((ANREALAGE)"라는 브랜드 명은 "리얼(REAL)", "언리얼(UNREAL)", "에이지(AGE)"라는 세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이 브랜드 명은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이기도 한 역설적인 세상 속에서의 삶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 것입니다. 언리얼에이지의 컬렉션은 "기술", "핸드메이드", "경계 없는 형태"라는 세 가지 컨셉을 메인 아이디어로 표현됩니다. 오늘날, 패션은 스탠다드 의류의 디테일들을 보여주는 스마트 폰의 네모난 화면과 같은 모니터를 통해 모든 옷이 같은 사이즈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입기 쉬운 옷들을 만들고 디테일을 확대해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가 보는 현실을 재해석하려 합니다. 옷은 이제 비주얼적인 측면을 뛰어넘어, 모니터에서 표현되거나 이해될 수 없는 영역으로 넘어갔습니다. 사람들은 알아차리기 쉽지 않은 작은 디테일들의 가치를 찾고 싶어합니다. 디테일을 입으세요. 신은 디테일에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