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코마(David Koma)는 2009년 디자이너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여성스러운 곡선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디자이너는 여성적인 부드러운 형태를 더욱 아름답게 승화하기 위해 곡선을 감싸는 조각과도 같은 디자인으로 여성을 장식합니다. 조지아 태생으로 런던에 정착한 디자이너는 칵테일 드레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상황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선택하는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데이비드 코마의 스타일은 탑과 드레스, 또는 슬림 핏 팬츠로 관능미를 드러냅니다.
우아한 클래식 블랙부터 생생한 톤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색채도 브랜드만의 시그니처입니다. 데이비드 코마의 컬렉션은 스팽글 작업에 더한 아름다운 그래픽 컷아웃과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실루엣을 향한 찬가를 만들어냅니다. 깃털 장식이나 풍부한 질감의 표현은 소중한 피스에 정체성을 부여합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식들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