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는 수년간 캘리포니아에서 영화계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컬렉션을 발전시킨 끝에 1927년 피렌체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런칭합니다. 발 해부학에 매료된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마치 괘종시계처럼 신체의 무게는 족궁에 의지한다고 믿었습니다. 신발에 대한 이같은 과학적인 접근방식은 살바토레 페라가모로 하여금 코르크 플랫폼의 레인보우 슈즈와 같이 아이코닉하면서도 혁신적인 모델을 제안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창립 후 90년이 지난 현재에도 페라가모 브랜드는 여전히 이태리의 우수성과 글래머러스함을 상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