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와프 런던(Harris Wharf London)은 2010년 아치아디(Acchiardi) 남매가 설립한 여성 패션 브랜드로부터 출발합니다. 학업을 마친 남매는 런던 중심부의 멀티 브랜드 컨셉 스토어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태리 출신의 줄리아와 알도 아치아디(Giulia & Aldo Acchiardi)는 가족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최초의 여성복을 제작합니다. 이후 이태리 및 일본산 고급 원단을 사용한 보헤미안 시크 룩 패션을 추구합니다.
해리스 와프 런던은 오픈 디테일 드레스와 바지(브랜드 오리지널 패턴 컷 원사) 등 클래식 여성 라인을 선보입니다. 해리스 와프 런던 뉴 컬렉션에서 오리지널 셔츠 드레스 등 여성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