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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리나(Katsurina)의 DNA는 '환경에 대한 존중'이라는 표현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5년 탄생한 젊은 브랜드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 기반을 둡니다. 브랜드는 환경 존중을 트레이드 마크로 삼았습니다. 생산 체인의 모든 단계에 이르기까지 공정 무역으로 얻어낸 소재를 사용합니다. 소량의 재고로 작업하는 브랜드는 새 피스를 제작하기 위한 직물 재고만 사용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또 다른 철학으로 이어집니다. 바로 카츠리나(Katsurina)는 대량 생산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정신은 무엇보다도 브랜드 설립자 다샤 카츠리나의 정신입니다. 그녀의 모험은 미래의 남편에게 선물하기 위해 디자인한 퀼트 다운재킷에서 시작했습니다.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온 브랜드는 단순하면서 시대를 초월한, 그리고 쉽게 맞추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원합니다. 또한 근검절약의 정신이 어디든지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좋은 내구성과 품질을 갖춘 직물로 디자인한 유행을 타지 않는 크리에이션을 만들어냅니다. 모든 이벤트와 생의 모든 순간에 맞게 옷장에서 꺼낼 수 있는 옷을 연출하는 간결하면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컷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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