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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스페셜리스트 리사 양(LISA YANG)은 니트 피스로만 채워진 옷장을 제안합니다. 스칸디나비안 브랜드의 무심한듯한 접근 방식은 루즈한 니트웨어나 편안한 가디건에서도 드러납니다. 캐시미어 소재의 그녀의 디자인들은 캐주얼하지만 언제나 페미닌하며 현대 여성들의 삶의 방식에 스며들 수 있도록 신경쓴 것들입니다. 스웨덴 패션 하우스 특유의 타임리스 럭셔리 무드를 고수하면서도 시즌이 거듭될수록 변화를 거듭해오고 있습니다. 사용된 모든 톤은 부드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풍깁니다. 수 세기 동안 이어져 내려온 장인들의 기술에 세련된 구조를 접목시킨 피스들입니다. 2014년 아트 디렉터 리사 양(Lisa Yang)이 자신의 이름을 따 설립한 라벨로 동 서양의 만남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중국 북동부의 굉장히 추운 청도 출신인 그녀는 캐시미어와 같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소재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리사 양(Lisa Yang)은 꼭 맞는 핏과 뛰어난 노하우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제품들을 여성들에게 선사합니다. 이렇게 리사 양은 편안함과 퀄리티를 조화시켜 보다 지속 가능한 패션으로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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