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래 성공적인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막스 마라 더 큐브(Max Mara The Cube)가 오늘날 책임 있는 패션을 내세웁니다. 더 큐브(The Cube) 라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코트 디자인에 사용하는 천연 낙타 털 섬유에서 얻어낸 섬유로부터 나온 모든 여분의 섬유를 재활용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도덕적이면서 상징적인 옷의 새로운 세대를 제작합니다.
직물의 여분을 재사용하기 위해, 막스 마라는 섬유를 혼합하여 새로운 충전재를 만드는 독창적인 재활용 공정 기술을 활용합니다. 이 제작 방식은 새 섬유를 사용하는 제작 공정과 비교했을 때 더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에너지와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낙타 털에서 얻어낸 직물의 여분을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와 결합한 카멜룩스(Cameluxe)가 탄생했습니다. 이것으로 막스 마라 더 큐브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하는 새로운 블루종과 패딩 라인에 사용할 높은 절연 기능과 효능성을 지닌 매우 세밀한 충전재를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