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HAS 여성

로어링 20s(Roaring 20s)라 불리는 1920년대에 세워진 로샤스(Rochas) 하우스는 프렌치 헤리티지를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서 빛내고 있습니다. 로샤스의 역사는 마르셀 로샤스(Marcel Rochas)가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처음 쿠튀르 하우스를 설립했던 19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는 젊음을 불어넣어 파리지엔느의 우아함을 재창조했습니다. 거의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관습에 얽매이고 싶어 하지 않았던 그는 충만함과 치우치지 않음에 집중했습니다. 로샤스(Rochas)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기퓌르와 캐내디언 재킷, 명성 높은 소재의 믹스 플레이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을 맞이해 거의 100년의 역사를 지니게 된 로샤스 하우스는 새로운 아트 디렉터 샤를 드 빌모랑(Charles de Vilmorin)이 투입되며 기쁘게 제2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감한 컬렉션으로 잘 알려진 샤를 드 빌모랑은 프렌치 패션 하우스 로샤스의 유산인 20년대의 터치가 더해진 우아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피스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디자인마다 저마다의 신선함, 자유로움, 독특함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로샤스(Rochas)는 패션계의 규칙들을 깨트리기 좋아했다면, 로샤스의 옷들은 늘 우아함과 돋보이는 매력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