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UN 여성

브랜드를 시작하던 1996년부터 양질의 소재와 노하우를 중시하는 지속 가능한 방식을 추구해온 세순(Sessùn)은 영감이 가득하고 해방된 여성에 대한 역사를 써오고 있습니다. 세순은 마르세유에서 에마 프랑수아(Emma François)가 시작한 메종으로 클래식과 패션 코드를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여성 패션을 제안합니다. 유기농 섬유와 공정 무역을 거친 농작물에서 얻어낸 섬유를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세순은 볼륨과 텍스처를 활용한 디자인의 섬세함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에마 프랑수아는 만나는 사람과 여행(특히 일본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드레스나 잘 알려진 세순의 코트와 같은 옷들은 디테일 감각이 특히 돋보입니다. 톤, 핏, 패턴, 프린트, 쉐입 등 그 어느 것 하나 우연히 연출된 것이 없습니다. 세순의 모든 피스는 기억, 여행, 이미지를 환기시킵니다. 세순의 세계는 그 자체로 하나의 스타일일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비티와 오리지널리티를 통해 페미니티를 연출합니다. 지중해가 느껴지는 컬러로 매력을 더했고 공들여 연출한 하늘하늘한 핏은 실루엣과 볼륨감을 돋보이게 해주며, 개더나 플리츠 플레이를 통해 더욱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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