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브랜드 토템(TOTEME)은 여성들에게 굉장히 미니멀한 베이직 스타일을 선사합니다. 토템 스타일은 블랙, 화이트, 베이지, 아이보리, 그레이와 같은 뉴트럴 톤을 선호하며, 섬세하게 공들인 핏이 특징입니다. 데일리의 모든 순간에 함께할 수 있고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생동감 있는 패션이 토템의 모토입니다. 토템의 데님 제품, 칵테일 드레스, 블레이저나 튜닉은 하늘하늘한 소재와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유니폼 제작을 내세우는 엘린 클링(Elin Kling)과 칼 린드맨(Karl Lindman)이 세운 토템 하우스는 컬렉션마다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코드들을 제안합니다. 장인들의 기술로 제작되는 모든 피스가 이론의 여지 없는 토템의 노하우를 보여줍니다. 프레타포르타와 슈즈, 액세서리를 다루는 토템의 DNA는 세련된 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토템은 우아함을 고수하면서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활동적인 여성들의 실루엣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2014년에 설립된 스톡홀름 베이스의 토템 하우스는 트렌드를 넘어서는 독특한 미학의 세계를 발전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