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로서 소재와 컬러를 작업하는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리쏘(Francesco Risso)는 마르니(Marni)와 트렁크(Trunk) 숄더백의 디자이너인 콘수엘로 카스티글리오니(Consuelo Castiglioni)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브랜드 마르니의 대표적인 모델로 부르주아 풍을 재해석한 매력적인 이 가방은, 여러 개의 포켓이 있어 시티 라이프에 이상적인 모든 장점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컬러 블록의 무드가 블랙 컬러의 스티치로 강조되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