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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디자이너 오렐리 비더만(Aurélie Bidermann)의 비티스 브레이슬릿입니다. 주얼리 브랜드의 세련된 노하우와 식물의 진정성 있는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커프스 브레이슬릿입니다. 골드 플레이티드 덩굴 잎사귀가 섬세하게 조각되어 포도알을 표현하고 있는 블랙 펄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입니다. 셔츠 소매를 걷고 블랙 레더 팬츠에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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