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REGES

프렌치 패션 하우스 쿠레주(Courrèges)는 1960년대 초반, 설립자인 안드레 쿠레주(André Courrèges)와 그의 배우자 코켈린 쿠레주(Coqueline Courrèges)의 정신을 담아 탄생했습니다. 둘은 발렌시아가(Balenciaga)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전부터 쿠레주는 혁신과 진보를 추구하는 여정을 하고 있었으며, 결국 혜안이 뛰어난 그를 패션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이끌어준 것은 그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정신이었습니다. 쿠레주는 끊임없이 이런 그의 열정을 디자인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가 여성 패션에 대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 것은 그가 걸어온 길, 더 멀리 가고자 하는 열정, 세상이 그에게 허락하는 것들을 탐험해보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인 덕분이었고, 이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하우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유효했습니다.

60년대 후반 패션업계에 선보인 "쿠튀르 퓨처(Couture Future)"와 같은 혁신적인 개념들은 모두 아이코닉 브랜드 쿠레주(Courrèges)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오뜨 쿠튀르의 높은 퀄리티를 프레타포르테 피스에도 적용해보자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이 개념이 쿠튀르 하우스들의 양심을 일깨워 여성들의 해방에 동참하며 패션업계의 판도를 바꾸어놓았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미니 스커트와 같이 당대 혁신을 일으켜 지금은 진정한 상징이 되어버린 피스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쿠레주에게 혁신이란 새로운 스타일입니다. 주기적으로 선보이는 트라페즈 쉐입은 이제 브랜드 컬렉션의 중심 아이콘이 되었으며, 새로운 소재도 돋보입니다. PVC 소재의 부츠나 비닐 소재의 블루종 등 과감한 소재 선택으로 쿠레주의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쿠레주는 매 시즌 퓨처리스틱 무드를 더하면서도 심플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블랙 컬러의 바탕에 티없이 깨끗한 화이트 컬러를 즐겨 사용합니다. 또한, 강렬한 색상과 깨끗하게 떨어지는 핏을 선호합니다. 이런 요소들이 초반부터 브랜드의 정체성을 규정지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쿠레주는 벨기에 출신의 아트 디렉터 니콜라스 디 펠리체(Nicolas Di Felice)의 손을 통해 아방가르드한 시선이 더해진 패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렌치 패션 하우스 쿠레주의 DNA에 충실한 컬렉션들은 현대 여성들의 스타일을 위해 컨템포러리 무드를 선사합니다.
디자이너는 나이트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개인적인 세계관에 스왈로우 컷이나 단색 사용 등 브랜드의 명성을 높여준 시그니처 코드들에 접목시켜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성복에 때로는 "다크(dark)"한 터치를 더해 비닐 블루종과 같이 클래식을 재해석한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비닐 블루종은 이제 쿠레주를 상징하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쿠레주에게 있어 패션은 지속 가능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흘러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사려 깊게 디자인된 피스들을 선보입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보다 친환경적인 소재들을 즐겨 사용하고 있으며, 식물 유래 성분이 70%인 비닐을 사용합니다.

24S.com은 여러분을 타임리스한 쿠레주의 매력 속으로 초대합니다. 패션 씬의 아이코닉한 쿠레주 하우스의 모던함에 마음을 빼앗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