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Loewe)의 상징적인 퍼즐(Puzzle) 백은 처음 소개된 이래 아이콘으로 남았습니다. 2013년 스페인 패션 하우스에 합류한 조나단 윌리엄 앤더슨이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재발견합니다. 그는 기록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크기로 제안하는 이 대표적인 모델을 디자인했습니다. 나노 사이즈, 미니 또는 호보 백으로 선보이는 퍼즐 백은 그래픽 컷과 40여 개의 가죽 조각으로 구성된 장식이 특징입니다. 손잡이와 스트랩을 갖춘 모델로 숄더 백이나 크로스바디 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로에베 퍼즐 백의 구조는 해체주의적인 기하학 디자인으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윗면의 플랩 잠금장치가 가방의 볼륨감을 강조합니다. 이 모델은 요크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간결한 모노크롬 버전에서 다채로운 색상의 모델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블랙부터 브라운 계열, 모브 계열 톤을 지나 오렌지 색상까지, 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모든 스타일과 어울립니다. 이 모델의 독창성은 거듭되는 컬렉션을 통해 새로워집니다. 엠보싱 로고와 균형 잡힌 비대칭 디자인과 대조를 이루는 요소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