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디렉터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지휘 아래 디올(Dior)은 새들(Saddle) 백과 같이 전설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입니다. 자수 트왈이나 패턴, 가죽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통해 제안하는 이 피스에는 마그네틱 클로저에 톤온톤의 혹은 골드 컬러의 "D"가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숄더백이나 벨트 백으로 제안되는 이 모델은 핸들의 양쪽에 CD 글자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곡선의 간결함이 포인트인 디올의 새들백은, 프렌치 패션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모델에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되었으며, 우아함과 페미니티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