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 빠질 수 없는 에센셜 피스인 티셔츠는 고전적인 모양 뒤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진화하는 컷과 프린트가 변화하는 이 옷의 모든 요소입니다. 디자이너들은 컬렉션의 중심 아이템인 스커트와 팬츠를 돋보이게 하는데 간결한 탑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생각이 디올의 디자인에서도 드러납니다. 오랫동안 브랜드는 티셔츠를 기성복 라인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라운드 넥과 스트레이트 컷 뒤에는 레터링,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이나 브랜드의 로고 등 프린트 디자인이 숨어있습니다. 소매는 넓은 편으로 고전적이거나 매우 여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피스는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와 매치하여 편안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측면에서, 브랜드는 티셔츠의 모양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티셔츠의 슬림핏은 우아하며 돋보입니다. 기장은 보통 더 짧게 디자인되어 쇼츠, 스커트, 팬츠 등, 원하는 하의와 매치하여 입기에 좋습니다. 효과는 확실합니다!
